"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주변의 이웃과 나누겠습니다. 청정하고 정직한 삶을 살며 항상 깨어 있을 것을 다짐합니다."
사단법인 불국토(대표이사 범산스님, 영주암 주지)는 9일 영주암 환희당에서 '상반기 직원 교육 및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신입직원 및 4년 미만의 직원들에게 불심을 키워주고자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에는 15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해 법명을 받고 불제자로 거듭났다. 이날 법회에는 영주암 회주 정관스님이 수계사로 나서 삼귀의계와 오계를 설하고 참된 불자로서의 삶을 이어가길 당부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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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 송정은 기자│유진상 부산울산지사장 je.song@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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