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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4-22 조회수 10953
"청소년동반자가 있어요"
"헬프콜 1388" 전국 확대 실시
(부산일보 2008/04/21일)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동반자에게 연락하세요."
가정 해체, 학교생활 부적응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상담, 정서적 지지, 사례 관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이 크게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이 위기의 청소년들을 직접 방문에 이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청소년동반자 사업을 올해 전국 64개 시·군·구에 총 470명의 인력을 투입해 실시한다. 청소년상담 전문 인력들은 모두 청소년상담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청소년 업무, 사회복지 업무, 교육현장 등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았다. 이들 상담 인력들은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이 언제, 어느 때라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방과 후 또는 토요일, 공휴일에도 활동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012년까지 청소년동반자 숫자를 600명 정도로 크게 늘리고 실시 지역도 전국 134개 시·군·구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부모들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헬프콜 1388"로 전화하면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곽명섭 기자 km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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