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복지만두레"에 사회복지학계 큰 관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01 조회수 3689
`복지만두레"에 사회복지학계 큰 관심
소개 책, 일부 대학 교재로도 사용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의 주민참여형 동(洞) 단위 복지 네트워크인 `복지만두레사업"이 사회복지학계로 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의회 총무담당관으로 근무중인 이충일(법학박사)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복지 법제론" 개정 3판을 출간하면서 시 복지만두레사업과 관련 조례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자는 대전지역 4개 대학을 포함, 전국 16개 대학교에서 사회복지 관련법 교재로 쓰이고 있다.

또 한국학술진흥재단 연구과제로 `지역사회 사회자본과 사회적 배제에 관한 연구"를 계획중인 대전대학교 곽현근(행정학부장) 교수는 대전시의 복지만두레를 주요 연구 모델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대전보건대학은 오는 4월6일 `복지만두레 및 자원봉사 활성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 예정이다.

대전시의 복지모델인 복지만두레 사업에는 현재 2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9천400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과 결연하고 방문 봉사활동과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jchu2000@yna.co.kr / 2006/03/26 13:17 송고

출처 : 연합뉴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강화 기본계획" 발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 최저생계비 지급대상 확대 - 동아일보   관리자 03.01.27 10,811
<<    <   [141] [142] [143] [144]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