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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복지관 실적에 따라 차등지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1-26 조회수 6122
부산시 "복지관 실적에 따라 차등지원"
(연합뉴스 발행일 2008-01-14)


부산시는 사회복지관 면적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지원금을 운영 프로그램의 내실, 소재지역의 여건 등을 고려해 배분하는 방식으로 바꾼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면적 2천㎡ 이상, 1천∼2천㎡, 1천㎡ 이하의 세 등급으로 나눠 시설당 3억1천만원, 2억2천만원, 1억8천만원을 지급했으나 앞으로는 프로그램 운영실적, 종사자 수, 지역 여건, 면적을 고려한 지급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복지관이 자체 수익사업을 벌일 여건은 못되지만 복지수요는 월등히 높은 영구임대아파트 등 취약지역 소재 복지관 18곳에 주는 특별 지원비를 상향 조정했다.

시는 "지원금을 올려달라는 복지관 요구가 높아 지난해 지급액에서 19.5% 인상한 207억원을 지원 예산으로 책정하는 대신 운영 실적을 시가 평가해 지원금을 깎거나 더 주기로 했다"며 "올해 10월께 복지관 1년 운영실적을 평가해 지원금 증액.감액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구 10만명당 복지관 수가 구.군에 따라 적게는 0.46개에서 많게는 3.06개까지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복지관을 신설할 때 시의 입지 타당성 심사를 받도록 했다.

지난해 9월말 현재 부산지역의 사회복지관 수는 49곳이며 2006년 기준 연간 이용자 수는 7천34명을 기록했다.

hellopl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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