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4대 암 검진비 20%만 낸다(중앙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6 조회수 4175
4대癌 검진비 20%만 낸다


내년부터 암 검진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위암·유방암·대장암·간암 등 4대 암의 검진비 가운데 본인 부담금을 현행 50%에서 20%로 대폭 낮추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건강검진 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암 검진 활성화를 통해 암 발생률을 낮추고 암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현재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하위 소득 50%의 경우 전액을 국고와 건강보험에서 지급하고 있으며, 나머지 절반은 암 검진비의 절반을 본인이 내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내시경을 이용한 위암 검진은 병·의원에서 검진받을 때 2만420원을 내던 것을 내년부터는 8170원만 내면 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직장 가입자 적용 사업장에 근무하거나 공무원, 교직원으로 채용됐을 경우 건강보험에 의무 가입토록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나머지 외국인에 대해선 본인이 신청할 경우 지역 가입자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국민연금,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소득등급폐지(연합뉴스)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91 청소년 수련시설서 실습위주 진로교육   관리자 03.06.19 5,114
90 "대안교육 어떤게 있나"뜨거운 관심   관리자 03.06.19 4,279
89 재가복지 확충을 위한 유휴 공공시설 무상대부 안내   관리자 03.06.17 4,807
88 "독거노인·장애인, 도우미 요청하세요"   관리자 03.06.17 5,372
87 말잔치 육아정책 맞벌이들 한숨만-동아일보   관리자 03.06.17 4,574
86 방임형 아동학대 늘고있어요   관리자 03.06.14 5,218
85 "청소년 없는" 청소년 수련시설   관리자 03.06.13 4,855
84 낮은 임금, 과도한 업무 시달리는 보육교사   관리자 03.06.13 5,398
83 앞뒤 막힌 교통카드할인 나이든 고교생 혜택 없어   관리자 03.06.12 4,943
82 P세대 (소비패턴…원하는건 꼭 사서 나를 알린다)   관리자 03.06.10 4,637
<<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