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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4 조회수 3583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이 대폭 인하된다.

노동부는 내달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을 연 4.5%에서 3.8%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는 월평균 급여가 170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및 혼례비, 장례비의 경우 700만원, 노부모 요양비는 300만원, 2개월이상 임금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500만원 한도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대부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이자율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로 내달 이후 대부 근로자와 기존 대부자 중 상환이 돌아오지 않은 근로자 약 3만7천명이 연 10억여원의 혜택을 받게되며, 올해는 약 9천700명에게 580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46개 지역본부나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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