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의 용호햇빛연극단이 광역시도를 뛰어 넘어 10월 7일(수요일) 13:30 울산치매지원센터에서 치매 시설이용자와 가족 그리고 시설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공연을 하였습니다.
1. 참여대상 : 울산지역 치매 시설 이용자 및 가족 / 울산지역 시설 관계자
2. 사업내용 : 지역사회문제 인식 제고를 위한 공연 실시.
3. 활동내용 : 용호햇빛연극단은 2009년 10월 7일 오후 2시 '2009 치매 극복의 날 (21일)'을 기념해 울산시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효사상 고취를 위한 작품 "새는 둥지에서 날개짓을 배운다" 공연을 실시하였습니다. 울산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울산치매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까지 강연과 세미나를 열어오던 것과 달리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햇빛연극단의 "새는 둥지에서 날개짓을 배운다" 공연을 통해 치매노인으로 인한 가족 문제의 심각성과 치매가족들의 고충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햇빛연극단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의 문화공연 기회를 확산하고 지역사회문제 인식 제고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산시민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일시 : 2009년 10월 7일(수요일) 13:30 ~ 15:00
5. 목적 :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작품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인식을 제고하고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함.
6. 기대효과 1) 주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2) 사회문제를 주제로 한 공연을 통해 관객에게 지역사회문제 인식 제고의 장을 마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