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올바른 인터넷사용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만화책발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6-01 조회수 3666
「엄마! 이제 게임 조금만 할게요!」
-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교육용 만화책 발간 -

○ 자칫 딱딱하고 교훈적인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는 미디어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디어 교육용 만화교재가 발간되었다.

○ 이번 만화교재는 기존의 미디어 교육교재들이 아동·청소년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대한 고려없이 모든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제작되어 매체 이용시기가 저연령화되는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건강한 미디어 이용촉진을 위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미디어 교육을 위한 「엄마! 이제 게임 조금만 할게요!」라는 만화교재 2만5천부를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에 배포하였다.
또한 이를 e-book으로 제작하여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국가청소년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 본 교재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인터넷, 게임, 모바일, TV 등을 이용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9가지 에피소드로 구성하여 미디어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 및 비판적 활용능력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부모를 위한 코너를 마련하여 자녀와 함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국가청소년위원회 전혁희 청소년보호단장은 미디어의 역기능은 부모의 애정과 관심으로 극복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만화교재 개발을 통해 인터넷에 대한 세대간 이해를 도모하고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인터넷 이용 지도 능력 증대 및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확대 등의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국가청소년위원회는 앞으로 미디어교육을 청소년 매체환경에 대한 주요정책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이와 관련 학령전 아동대상 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보급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미디어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기존교재와의 차이
○ 인터넷 이용의 저연령화 추세 및 연령별 인지능력 등의 차이를 감안, 초등학교 저학년을 주대상으로 한 교재
○ 초등학생들에게 교재라는 거부감을 주지 않고, 어려운 내용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형태로 제작
○ 부모를 위한 코너를 마련, 자녀와 함께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천방안을 제시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청소년금연지도사교육실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21 국.공립보육시설 보육아동기준 30%로 확대   관리자 06.06.21 3,322
720 장애인공무원 채용 면접관의 필수품   관리자 06.06.14 3,851
719 사회복지사 "지방의원 등용문"   관리자 06.06.14 3,262
718 당정, 내년 복지예산 대폭 늘리기로   관리자 06.06.14 3,699
717 "내 연금 얼마나 될까" 인터넷 확인서비스 개시   관리자 06.06.14 3,462
716 35세 맞벌이 부부, 7세 아들의 미래 삶   관리자 06.05.12 3,594
715 노인이 노인돕는 老-老케어 확산   관리자 06.05.12 3,019
714 보육료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관리자 06.05.12 3,574
713 노인수발 비용 소득공제 추진..근로자 1인당 28만∼56만원   관리자 06.06.05 3,123
712 헌혈 참여 저조 100명당 3명뿐…2005년 154만 5199명   관리자 06.06.05 3,417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