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시설퇴소 아동에 임대주택 입주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08 조회수 3693
시설퇴소 아동에 임대주택 입주권
(한겨레 발행일 2006-05-08)

내용 보건복지부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아동에게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소년소녀가정과 교통사고 유자녀가정 등에 지원하던 전세 자금을 시설 퇴소 아동들에게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보건복지부 아동복지팀 권상칠 사무관은 "조사 결과 시설 퇴소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거문제 해결이 무엇보다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퇴소 아동의 58.1%가 영구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이들에게 입주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건설교통부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복지부 아동복지팀이 2003~2005년 퇴소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형태 조사결과를 보면, 전·월세가 38.8%로 가장 높았고 친구나 지인의 집에 얹혀사는 이들도 8.4%에 이르는 등 주거 형태가 크게 불안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저소득 치매.중풍 노인에 재가 바우처 지급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21 국.공립보육시설 보육아동기준 30%로 확대   관리자 06.06.21 3,319
720 장애인공무원 채용 면접관의 필수품   관리자 06.06.14 3,845
719 사회복지사 "지방의원 등용문"   관리자 06.06.14 3,257
718 당정, 내년 복지예산 대폭 늘리기로   관리자 06.06.14 3,696
717 "내 연금 얼마나 될까" 인터넷 확인서비스 개시   관리자 06.06.14 3,456
716 35세 맞벌이 부부, 7세 아들의 미래 삶   관리자 06.05.12 3,591
715 노인이 노인돕는 老-老케어 확산   관리자 06.05.12 3,011
714 보육료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관리자 06.05.12 3,572
713 노인수발 비용 소득공제 추진..근로자 1인당 28만∼56만원   관리자 06.06.05 3,117
712 헌혈 참여 저조 100명당 3명뿐…2005년 154만 5199명   관리자 06.06.05 3,412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