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여성부 확대개편.여성가족부.여성청소년부[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8-04 조회수 5006
여성부 확대개편..여성가족부.여성청소년부 검토
[연합뉴스 2004-08-02]

靑 "청소년부 신설 검토안돼"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정부는 청소년 보호와 육성 정책을 다루는 청소 년부 또는 청소년청 신설 문제를 검토하지 않고, 대신 해당업무를 여성부 등으로 통 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그러나 청소년 및 가족업무 등의 통합 문제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문화관광부, 여성부 등이 심각한 이견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정부혁신위가 여성부의 기능개편방 안을 여러가지 논의하고 있고 그중 청소년 업무 문제에 대한 정부부처간 교통정리를 검토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독립된 청소년부나 청소년청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윤성식(尹聖植) 정부혁신위원장은 여성부 기능개편 문제와 관련, "여러 안을 마 련중이며 이를 위해 부처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이 막바지 단계 에 와있다"며 "내달 중순께 복수의 안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께 보고하고 추후 최 종 방안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혁신위는 여러 부처로 나누어진 청소년 업무를 통할하고 보건복 지부의 아동관련 업무와 가족정책까지를 포괄해 `여성가족부"로 확대하는 안, 국무 총리실 산하 청소년보호위와 문화관광부 청소년국 업무 등을 통합해 `여성청소년부" 로 확대하는 안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ni@yna.co.kr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사회복지사업법시행령_개정공포_통지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01 노인요양보장제도 국민의 94.6%가 찬성   관리자 05.06.18 4,164
500 자원봉사자 대폭 증가 추세   관리자 05.06.16 3,787
499 사회복지사업법 전면 개정 촉구   관리자 05.06.16 3,810
498 아빠도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관리자 05.06.15 3,871
497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관리자 05.06.14 3,582
496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관리자 05.06.14 3,363
495 개인도 유료 요양시설 운영가능   관리자 05.06.13 4,179
494 2005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   관리자 05.06.08 3,875
493 부모부양 자녀에 효도주택 지원 입법추진   관리자 05.06.04 3,669
492 노인 진료비 22% 늘어…소아는 작년比 8% 감소   관리자 05.06.04 3,507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