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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만5세아동 50%에 유치원 비용 지원(중앙일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0-06 조회수 4499
사립 유치원 월 15만7천원
유치원(보육시설 포함)에 다니는 만 5세아의 절반이 내년에 입학금ㆍ수업료를 지원받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가 5일 편성한 2006년도 교육예산안에 따르면 만 5세아 무상교육 지원 예산은 올해 642억원에서 1천168억원으로 2배 가량 늘어난다.

지원 대상 인원은 올해 8만1천명에서 내년에는 14만2천명이며 여성가족부가 별도로 지원하는 보육시설 아동을 합치면 29만7천여명에 달한다.

이는 전체 만5세 아동 인구의 50%에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공립의 경우 월 5만3천원, 사립의 경우 월 15만7천원이다.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90% 이하를 받는 가구가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교육부는 추산했다.

교육부는 만 5세아 무상교육 대상을 2009년까지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소득의 130% 가구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만 3~4세아 교육비도 775억원으로 올해 163억원에 비해 4배이상 크게 늘어난다.

지원대상 인원도 올해 3만2천명에서 15만5천명으로 확대된다.

지원대상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를 받는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공립은 월 최고 5만3천원, 사립은 월 최고 15만7천원이다.

한편 내년도 총 교육예산은 32조1천23억원으로 올해 30조 1천144억원보다 1조9천879억원(6.6%) 증액 편성됐으며 부문별로는 ▲고등교육 3조6천178억원 ▲평생.직업교육 2천714억원 ▲유아 및 초ㆍ중등 25조5천371억원 ▲BTL(민간투자유치 교육시설) 2조6천760억원 등이다.

교육부는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단계 BK21(대학원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에 3천억원, NURI(지방대 혁신역량 강화) 사업에 2천700억원, 산학연 협력체제활성화 사업에 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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