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실업급여 1일 상한액 5천원 인상(연합뉴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26 조회수 3907
실업급여 1일 상한액 5천원 인상

내년 1월부터 실직자에게 지급되는 1일 실업급여 실수령 상한액이 4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영세자영업자도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아 정부의 취업 지원사업과 직업훈련 등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동부는 22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 1일 실수령 상한액이 종전 3만5천원에서 4만원(월 최대 120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사회양극화 대책의 일환으로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영세자영업자에 대해서도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되, 50인 미만 사업주까지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비정규직에 대한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자비 부담으로 학원 등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을 직접 수강하면 일반근로자보다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직무과정의 경우 수강비용의 전액(일반 근로자 80%), 외국어과정은 수강비용의 80%(일반 근로자 50%)를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이와함께 고령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고용을 연장하는 기업의 해당 근로자에게는 임금피크제보전수당(54세 이상자에게 최대 6년간 지급)을 지급하는 제도도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4대 암 검진비 20%만 낸다(중앙일보)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91 치매와 중풍 노인에 대한 정부예산 내년 대폭 증가   관리자 05.10.21 3,786
590 2008년부터 중산층에도 보육료의 30% 매달 지원   관리자 05.10.17 3,976
589 위기의 청소년 170만명인데…어른들 ""밥그릇 싸움"" ?   관리자 05.10.17 3,754
588 한반도 전역에 저출산 만연 "경고음"   관리자 05.10.13 3,580
587 내용 작년 청소년 자살, 외환위기때 3배   관리자 05.10.11 4,139
586 예산 50조 시대에 체감복지는 제자리(동아일보)   관리자 05.10.11 3,684
585 학부모 공교육비 부담 세계 최고(세계일보)   관리자 05.10.08 3,994
584 서민 전세자금 금리 인하(부산일보)   관리자 05.10.07 4,061
583 내년부터 만5세아동 50%에 유치원 비용 지원(중앙일보)   관리자 05.10.06 4,485
582 국민연금 2047년 고갈(OECD 보고서 경고)   관리자 05.10.06 3,938
<<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