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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강화 기본계획"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4-01 조회수 3992
5년간 위기청소년 30만명에게 상담, 보호, 자활, 학업 등 통합지원 서비스 제공
- 청소년위,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강화 기본계획" 발표

◆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은 양극화, 학교부적응, 가정해체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급증하고, 위기지속기간에 따라 가출, 학업중단 등 위기심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위기청소년들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의 청소년관련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ommunity Youth Safety-net)"를 구축·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청소년위원회는 지역사회에서 위기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체계구축의 일환으로 16개 시·도에 설치 운영중인 청소년종합상담센터를 시·도 청소년상담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기존의 청소년상담활동과 함께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자활, 치료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토록 하고,
- 또한 121개 시·군·구에 설치 운영중인 청소년상담센터를 청소년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청소년상담과 함께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활동·자원봉사·참여· 인권 등에 관한 정보제공과 안내 등의 기능도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한번의 신청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는 지역사회에서 위기청소년들이 적절한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이 추진될 경우 5년간 30만명의 위기청소년들이 상담, 보호, 자활, 학업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 지원 및 해결능력을 보다 향상시킴으로써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최영희 청소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사회에는 청소년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시설, 자원이 존재하고 있으나, 이들 기관간 상호 연계와 정보공유에 대한 체계와 문화가 부족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담, 보호, 자활, 학업 등의 지원서비스를 적절히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지역사회의 청소년관련기관들이 지역사회의 위기청소년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보다 견고한 연계망을 구축 운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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