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초·중·등 대안학교 학력인정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7-11 조회수 4280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교육에 적응하기 어렵거나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기존방식과는 다른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대안학교에 대해 초?중등 학력을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부는 '대안학교' 조항을 신설, 대안학교 수업연한을 초?중등 학교에 준하도록 규정해 이들 학교가 학력인정 기준을 갖출 경우 이수자에 대해 정규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내용의 개정된 초?중등교육법을 이달 중 입법예고한 뒤 오는 9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기관을 추천받아 이 중 100여곳을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프로그램 개발비 등으로 총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학업중단 청소년은 매년 6만∼7만명에 이르고 있으나 정규학교인 특성화 대안학교는 19개(중학교 4,고등학교 15),재학생은 1506명, 비인가?실험형 대안학교도 10여개 불과하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불교 노인의료복지 현황과 과제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01 노인요양보장제도 국민의 94.6%가 찬성   관리자 05.06.18 4,251
500 자원봉사자 대폭 증가 추세   관리자 05.06.16 3,841
499 사회복지사업법 전면 개정 촉구   관리자 05.06.16 3,864
498 아빠도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관리자 05.06.15 3,954
497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관리자 05.06.14 3,637
496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관리자 05.06.14 3,420
495 개인도 유료 요양시설 운영가능   관리자 05.06.13 4,235
494 2005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   관리자 05.06.08 3,929
493 부모부양 자녀에 효도주택 지원 입법추진   관리자 05.06.04 3,743
492 노인 진료비 22% 늘어…소아는 작년比 8% 감소   관리자 05.06.04 3,579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