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 노인학대예방센터 개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 2층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부산진·해운대·동래·금정·연제·수영구·기장군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상담·조사, 학대받는 노인 보호, 노인학대 상담 통계 및 사례 관리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엔 부산시 나머지 지역의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동부노인학대예방센터'가 부산 동구 초량동에 개관했다.
(조선일보-박주영기자. 2004. 1.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