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2050년엔 초중생 1명당 노인 3명"(서울신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2-30 조회수 4223
"2050년엔 초중생 1명당 노인 3명"

[서울신문]우리나라의 고령속도가 경쟁 상대국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국가발전 동력이 빨리 쇠퇴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김용익 위원장은 19일 발표된 '고령사회에 대비한 국가전략'이란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논문에 따르면 노동력을 갖춘 20∼64세 연령층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지난 2000년 11.4%에서 ▲2010년 14.7% ▲2020년 23.1% ▲2030년 38.5% ▲2040년 55.7% ▲2050년에는 67.5%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14세 이하 연령층은 출산율 저하로 2000년 21.1%에서 ▲2010년 17.2% ▲2020년 13.9% ▲2030년 12.4% ▲2040년 11.5% ▲2050년 10.5%로 줄어들게 된다. 즉,2050년이 되면 초·중학생 1명당 노인이 3명 이상되는 '노인국가'가 된다는 의미다. 김 위원장은 "오는 2017년을 정점으로 생산 가능인구가 감소하게 된다."면서 "노인부양 부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서울신문,2004.12.20>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치매 비디오" 무료배부 안내-한국치매가족협회-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01 노인요양보장제도 국민의 94.6%가 찬성   관리자 05.06.18 4,166
500 자원봉사자 대폭 증가 추세   관리자 05.06.16 3,788
499 사회복지사업법 전면 개정 촉구   관리자 05.06.16 3,812
498 아빠도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관리자 05.06.15 3,873
497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관리자 05.06.14 3,585
496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관리자 05.06.14 3,365
495 개인도 유료 요양시설 운영가능   관리자 05.06.13 4,182
494 2005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   관리자 05.06.08 3,877
493 부모부양 자녀에 효도주택 지원 입법추진   관리자 05.06.04 3,671
492 노인 진료비 22% 늘어…소아는 작년比 8% 감소   관리자 05.06.04 3,509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