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김태환 "장애인 복지 양극화 심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2-07 조회수 3531
김태환 "장애인 복지 양극화 심각"
(2006년02월04일)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4일 서울과 지방의 장애인 복지예산 격차가 최대 9배에 달하는 등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보고서'를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1인당 복지예산은 서울이 8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은 9만원으로 최하위였다"고 밝혔다. 제주가 79만원으로 서울의 뒤를 이었고, 울산 49만원, 충북 46만원, 대전 42만원의 순이었다.

복지 행정과 교통 및 주택 편의시설 등 10개 항목을 종합한 장애인 복지 수준도 서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장애인복지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정기적인 조사와 함께 지자체별로 행정지원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칸 뉴스팀〉

출처 : 경향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노인 학대 가해자 '아들'이 가장 많아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11 65살이상 노인 절반에 매달 8만원씩   관리자 06.06.05 3,181
710 노인복지시설 생활노인에 대한 인권보호 크게 강화   관리자 06.06.02 3,422
709 올바른 인터넷사용을 위한 어린이 미디어 만화책발간   관리자 06.06.01 3,657
708 청소년금연지도사교육실시   관리자 06.06.01 3,456
707 한국의 장애인 문화, 이제는 국제적인 문화다   관리자 06.05.12 3,503
706 교통할인카드 안내멘트 "청소년입니다" 사라진다   관리자 06.05.27 4,342
705 저출산 대책 '제자리'   관리자 06.05.24 3,254
704 실버타운 입소노인 보호 조치 강화   관리자 06.05.24 3,836
703 고학력 여성 "보모 취업" 늘어   관리자 06.05.12 3,329
702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533명 신상공개   관리자 06.05.24 3,459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