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김태환 "장애인 복지 양극화 심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2-07 조회수 3529
김태환 "장애인 복지 양극화 심각"
(2006년02월04일)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4일 서울과 지방의 장애인 복지예산 격차가 최대 9배에 달하는 등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장애인 복지수준 비교보고서'를 분석한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1인당 복지예산은 서울이 84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은 9만원으로 최하위였다"고 밝혔다. 제주가 79만원으로 서울의 뒤를 이었고, 울산 49만원, 충북 46만원, 대전 42만원의 순이었다.

복지 행정과 교통 및 주택 편의시설 등 10개 항목을 종합한 장애인 복지 수준도 서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서울을 제외한 지방의 장애인복지수준이 전체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정기적인 조사와 함께 지자체별로 행정지원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미디어칸 뉴스팀〉

출처 : 경향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노인 학대 가해자 '아들'이 가장 많아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21 국.공립보육시설 보육아동기준 30%로 확대   관리자 06.06.21 3,317
720 장애인공무원 채용 면접관의 필수품   관리자 06.06.14 3,837
719 사회복지사 "지방의원 등용문"   관리자 06.06.14 3,253
718 당정, 내년 복지예산 대폭 늘리기로   관리자 06.06.14 3,685
717 "내 연금 얼마나 될까" 인터넷 확인서비스 개시   관리자 06.06.14 3,453
716 35세 맞벌이 부부, 7세 아들의 미래 삶   관리자 06.05.12 3,589
715 노인이 노인돕는 老-老케어 확산   관리자 06.05.12 3,000
714 보육료 지원 중산층까지 확대   관리자 06.05.12 3,560
713 노인수발 비용 소득공제 추진..근로자 1인당 28만∼56만원   관리자 06.06.05 3,115
712 헌혈 참여 저조 100명당 3명뿐…2005년 154만 5199명   관리자 06.06.05 3,401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