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4 조회수 3599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이 대폭 인하된다.

노동부는 내달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을 연 4.5%에서 3.8%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는 월평균 급여가 170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및 혼례비, 장례비의 경우 700만원, 노부모 요양비는 300만원, 2개월이상 임금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500만원 한도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대부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이자율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로 내달 이후 대부 근로자와 기존 대부자 중 상환이 돌아오지 않은 근로자 약 3만7천명이 연 10억여원의 혜택을 받게되며, 올해는 약 9천700명에게 580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46개 지역본부나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11 아동복지시설 퇴소연령 18세에서 20세로 연장   관리자 05.07.13 3,791
510 통계청,25∼49세인구 2007년이후 내리막   관리자 05.07.13 3,835
509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통과   관리자 05.07.04 3,522
508 7월부터 부양의무자 범위 조정   관리자 05.07.04 4,137
507 "참선수련.명상은 최고 치료법"   관리자 05.06.30 3,495
506 사회복지법인은 경쟁력이 있는가?(전문가 컬럼)    관리자 05.06.28 3,482
505 연금마저 빈익빈   관리자 05.06.24 3,393
504 김근태 장관 `저출산 이대로 가면 나라 망한다`   관리자 05.06.24 3,566
503 [여성가족부 출범의 뜻] 다양한 '가족문제' 국가가 나서야   관리자 05.06.24 3,819
502 내년부터 농어촌 만5세아동 무상교육 전면 실시   관리자 05.06.22 3,975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