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6-14 조회수 3586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이 대폭 인하된다.

노동부는 내달부터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을 연 4.5%에서 3.8%로 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부는 월평균 급여가 170만원 이하인 저소득 근로자에게 의료비 및 혼례비, 장례비의 경우 700만원, 노부모 요양비는 300만원, 2개월이상 임금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500만원 한도로 빌려주는 제도이다.

대부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이자율은 모두 동일하게 적용, 시중 대출금리보다 훨씬 낮은 편이다.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로 내달 이후 대부 근로자와 기존 대부자 중 상환이 돌아오지 않은 근로자 약 3만7천명이 연 10억여원의 혜택을 받게되며, 올해는 약 9천700명에게 580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원하는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www.welco.or.kr) 46개 지역본부나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21 교계 복지관, 부다피아에서 하나로 통한다(현대불교)   관리자 05.07.29 3,104
520 與, 부양의무자 범위서 2촌혈족 제외추진   관리자 05.07.28 3,709
519 2005 다음세대 지원사업 공모(다음세대재단)   관리자 05.07.28 3,477
518 복지부, 미신고 복지시설 70% 양성화   관리자 05.07.28 3,491
517 사회복지법인 재무 회계규칙 개정(내년 1월 시행)   관리자 05.07.28 3,791
516 주말 복지? 불교계 복지기관에 맡겨라!   관리자 05.07.25 3,114
515 정부,미신고 사회복지시설에 적극 대응해야   관리자 05.07.15 4,220
514 한국 노인부양비율 증가속도 OECD국가 중 최고   관리자 05.07.14 3,669
513 노인 5명중 1명 혼자 산다   관리자 05.07.13 3,836
512 건강보험, 보험료는 오르고 혜택은 줄고   관리자 05.07.13 4,021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