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노 대통령 복지 향상과 경제성장 같이 가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25 조회수 3188
노 대통령 복지 향상과 경제성장 같이 가야 -같이 못가면 성장 의미없고, 성장 지속도 안된다.
(에블린뉴스 발행일 2006-09-25)

노무현 대통령은 "국민의 후생복지 향상과 경제 성장이 같이 가지 않으면 성장도 지속할 수 없고 성장의 의미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0일 정부중앙청사별관에서 열린 사회서비스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 보고회에 참석해 "같은 성장이라도 어떤 성장이냐 하는 내용이 매우 중요하고 같은 일자리라도 국민의 후생복지와 연결이 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일자리 없는 성장의 추세가 아주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과격하게 표현하면 성장이 일자리 문제도 해결하고 국민의 후생도 해결되는 시대가 이제 거의 끝나간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국민의 복지향상과 경제성장을 어떻게 결합시킬 것인가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이 있었고 제안도 있었는 데 성장만을 쫓기 시작한 조직의 관성은 여간하면 바뀌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 시작하면서 이 문제를 정면으로 부딪쳐서 대책을 세우고 국가전략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전략 변화를 끊임없이 시도해봤는 데 관성이 있어서 실제로 이것이 참 잘 안됐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은 국가전략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것"이라며 "이번 대책은 성장-일자리-국민 후생이 함께 맞물려 돌아가도록 정책운영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CBS정치부 최승진 기자 sjchoi@cbs.co.kr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장애인 우선 생각하는 일본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761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크게 늘었지만 신규채용은 '찔끔'   관리자 06.08.14 3,332
760 高-低소득계층간 사교육비차 10배 넘어   관리자 06.08.14 3,377
759 긴급 복지지원 실적 적어… 너무 까다로운 129   관리자 06.08.07 2,985
758 사회복지종사자 처우-법으로 보장된다   관리자 06.08.07 3,191
757 복지부, 전국 시ㆍ군ㆍ구 복지 종합평가 첫 실시   관리자 06.08.04 3,711
756 10대 메신저 언어는 파괴적인가(연합뉴스)   관리자 06.08.04 3,314
755 러시아 청소년정책 배우기(청소년개발원)   관리자 06.08.01 3,430
754 청소년 도덕교육을 되돌아보며(청소년개발원)   관리자 06.08.01 3,597
753 "성폭력 2차 피해" 더 이상 No! "개선캠페인"주력   관리자 06.07.31 3,574
752 [현장에서 보내는..] 영구임대아파트 이대로 둘 것인가   관리자 06.07.31 3,628
<<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