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국토에서 전국최초로 실시되는 사업인 부산시 노인복지시설 인력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위탁운영 사업자로 부산광역시와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노인복지시설 인력지원센터는 노인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시설종사자들의 결혼에 따른 출산, 양육의 부담과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발생되는 시설종사자들의 근무공백 방지를 위해 대체 사회복지사 인력을 확보하여 투입하는 등 시설종사자들을 위한 전국 최초의 사회복지사업입니다.
노인복지시설에서의 잦은 이직 및 임신, 출산으로 인한 휴가는 업무의 공백으로 불거지며 지속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에게는 적절한 서비스가 실시되지 못하고, 또한 업무복귀 후에도 양육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기가어려운 실정임.
이러한 문제로 인해 시설종사자들은 자연히 결혼 및 임신에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며, 결혼을 하더라도 출산 및 양육의 부담및 노인복지시설의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국최초로 부산에서 실시되는 이 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지속성 및 전문성 확보, 고학력 유휴인력에 대한 일자리 창출, 저출산 문제의 극복 등 기간제 사회복지사의 활용은 현재 임신, 출산, 양육 등의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및 시설(기관)에 직접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업을 알리고, 빠른시일내에 노인복지시설에 파견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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