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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 복지시설 종합평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7-14 |
조회수 |
9297 |
경기복지재단 복지시설 종합평가 (연합뉴스 발행일 2008-07-14)
경기복지미래재단(대표이사 김경한)은 오는 25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39곳에 대한 현장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부랑인복지시설 3곳, 정신요양시설 6곳, 사회복귀시설 17곳, 장애인복지관 13곳 등이다.
재단은 이들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설비 ▲재정.조직운영 ▲인적 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의 질 ▲수용자의 권리 ▲지역사회와의 관계 등을 항목별로 점수화해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 결과는 올해 말 공개되며 우수기관은 환경개선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종합평가는 단순히 시설을 비교 평가하자는 취지가 아니라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시설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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