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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정 "보육도우미" 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1-10 조회수 3788
저소득층 가정 "보육도우미" 파견
(복지타임즈 발행일 2006-01-09)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4개 도시 저소득층 가정에 1월 5일부터 보육 도우미가 파견된다.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는 1월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30-50대 보육도우미 여성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보육 도우미 발대식"을 가졌다.

보육 도우미 지원 사업은 월 평균소득 160만원 미만 가정에 보육 도우미를 보내 부모가 직장에서 귀가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줘 저소득층 근로여성의 안정적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

중고령층 여성이나 실업 여성을 보육 도우미로 양성해 취업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도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무료 보육 도우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적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7억3천만원을 지원해 이뤄지게 됐다.

2008년 10월까지 계속될 보육 서비스 시간은 0-2세 유아의 경우 부모의 출퇴근 시간을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오후 4시부터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다.

보육 도우미들은 최근 한달간 미술치료, 놀이지도, 대화법, 응급처치법 등 각 분야 전문가 교육과 현장실습을 받았고 월급으로 0-2세 영아 보육 도우미의 경우 90만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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