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를 벌이고 있다
부산 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 "길거리 상담"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부산시 서부노인학대예방선터(소장 김영곤)는 8월 3일, 4일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거리 상담을 펼쳤다.
노인학대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진행된 이번 거리 상담에서는 노인학대 상담, 리플렛 및 기념품 나눠주기,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서명 운동 등을 펼쳤다.
국번없이 1389번 전화를 통한 노인학대 상담을 펼치고 있는 부산서부노인학대예방센터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학대예방교육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현대불교신문 2005-08-05 오후 2:47:00 천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