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3 조회수 3680
★ 부산광역시 결의문

시장경제의 침체, 양극화 현상으로 인한 소외계층의 상대적 박탈감의 심화는 복지에 대한 부산시민의 기대수준을 급상승시키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노령화 추세와 급속히 증가하는 가족해체 등은 부산사회 전체의 근본적인 복지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민의 더 많은 관심과 부산시의 적극적 대처는 물론, 전문적인 기술과 능력을 가진 유능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동시에 이들의 열악한 처우개선이 무엇보다도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결의대회 및 제2회 부산사회복지사 한마음 축제를 맞아 8천 명의 사회복지사들은 부산사회복지발전과 APE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부산시에 다음과 같은 조치를 조속히 취해 줄 것을 촉구한다.

하나, 부산시는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부산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현실화하는 방안으로서 사회복지수당을 신설하고 임금 수준 및 근무조건 등의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삶의 질을 보장하라!

하나, 부산시는 사회복지전담인력 공개채용시험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진행될 수 있도록 보장하고, 관련법령에 기초하여 공개채용시험의 일정과 절차를 조속한 시일내에 공고하라!

하나, 부산시는 진정 사회복지 인프라를 전문화, 현대화하여 질 높은 사회복지행정과 서비스를 펴고자 하는 의지를 강력히 추진하라!

부산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은 혼연 일치 단결하여 위의 요구사항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뜻한 바를 관철할 것을 다짐하고 결의한다.


2005년 10월 29일 부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2006년도 보건복지부 새 사업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61 고령화시대의 과제는 "노인=비생산적 선입견 버려야"   관리자 05.04.01 3,711
460 아이 둘 낳으면 국민연금 더 준다   관리자 05.03.26 3,843
459 공익요원 특수학교에 '도우미'로 배치   관리자 05.03.26 4,211
458 기초생활 수급자 55% 자활근로 대신 노동시장 참여   관리자 05.03.26 3,306
457 "학교 쉬는 토요일 어쩌나…주5일근무" (부산일보)   관리자 05.03.24 4,191
456 부산시 인구정책 "올인" (부산일보)   관리자 05.03.24 3,419
455 청소년기본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공포 안내(문광부)   관리자 05.03.22 3,840
454 복지부, ′05년 혁신노트 전직원 배포(보건복지부)   관리자 05.03.21 3,156
453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대통령이 나선다   관리자 05.03.15 4,013
452 가출, 더 이상 청소년의 문제가 아니다   관리자 05.03.14 3,693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