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4481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애인신문,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2005-11-02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61 출산율 올리기 등 20兆 '올인'   관리자 05.09.15 3,804
560 김근태 "경제-복지 선순환돼야"   관리자 05.09.15 3,669
559 평등의 전화' 10년 통계로 본 여성노동자 현실   관리자 05.09.15 3,924
558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겉돈다 (한겨레)   관리자 05.09.10 3,773
557 노인문제 전담 `노인복지청` 설립 입법추진   관리자 05.09.10 4,131
556 "복지투자없인 경제성장도 어려워"(국민일보)   관리자 05.09.10 3,679
555 "생활지원설계사"제도 도입(문화일보)   관리자 05.09.05 3,838
554 일자리 목마른 노년 "어디 일할 곳 없소?(부산일보)   관리자 05.09.03 4,334
553 아동복지시설 퇴소 연령 20세로 연장 입법 추진   관리자 05.09.02 3,903
552 2006년도 4인가구 최저생계비 117만 422원   관리자 05.09.02 4,279
<<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