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11-09 조회수 4473
앞으로 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장애인신문,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wldms2@ablenews.co)2005-11-02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결의문 내용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641 "자폐증 치료" 전국네트워크 첫 설립   관리자 06.01.14 3,516
640 출산장려 위한 인구보건협회 10일 출범(매일경제)   관리자 06.01.14 3,478
639 복지부, 2400억 투자 `노인요양시설` 대폭 신축(연합뉴스)   관리자 06.01.14 3,547
638 여성장애인 58% "학대 받아" (국민일보)   관리자 06.01.14 4,180
637 '유시민 복지號' '더 내고 덜 받게' 국민연금 개혁   관리자 06.01.10 4,050
636 저소득층 가정 "보육도우미" 파견   관리자 06.01.10 3,782
635 기초생활수급자 142만 4천명 중 시설은 8만 6천명   관리자 06.01.10 4,319
634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교육, 보육 / 매일경제)   관리자 05.12.30 4,170
633 복지비 늘리고, 국방비 줄이고(문화일보)   관리자 05.12.30 3,895
632 노인수발보장제도 국민 94.9% 찬성(복지타임즈)   관리자 05.12.29 3,653
<<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