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보육업무 여성부로 이관-주간사회복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03-11 조회수 4661
보육업무 여성부로 이관
여성부, 공보육 확대

보육업무를 보건복지부에서 여성부로 이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정부조직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여성부는 법적효력이 발휘되는 오는 6월부터 보육업무의 주무부처로서 정책을 펴나가게 됐다.

여성부는 지난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보육정책의 핵심으로 보육의 공공성 확대를 들었다. 여성부는 "아이는 부모가 키운다"는 기존의 보육관에서 탈피해 "아이는 부모와 국가가 함께 키운다"는 공공성에 역점을 두고 보육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성부는 △보육예산의 지속적인 확대 △맞춤형보육서비스 제공 △개정된 영,유아 보육법에 따른 보육시설 설치 인가제 시행 △보육교사 자격증 제도 도입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 실시 △민간보육시설 지원 강화 △보육정보센터 확충 및 운영내실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부는 앞으로 보육업무를 전담할 보육정책국을 신설하고 보육단체, 학부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보육발전원탁회의(가칭)"를 구성,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주간사회복지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치매노인 위치 알려주는 카드 보급-연합뉴스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01 노인요양보장제도 국민의 94.6%가 찬성   관리자 05.06.18 4,177
500 자원봉사자 대폭 증가 추세   관리자 05.06.16 3,802
499 사회복지사업법 전면 개정 촉구   관리자 05.06.16 3,826
498 아빠도 육아휴직 의무화 추진!   관리자 05.06.15 3,886
497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이자율 대폭 인하   관리자 05.06.14 3,596
496 재정분권화로 복지시설 운영 타격...   관리자 05.06.14 3,378
495 개인도 유료 요양시설 운영가능   관리자 05.06.13 4,196
494 2005 부산 실버산업 박람회   관리자 05.06.08 3,891
493 부모부양 자녀에 효도주택 지원 입법추진   관리자 05.06.04 3,684
492 노인 진료비 22% 늘어…소아는 작년比 8% 감소   관리자 05.06.04 3,522
<<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