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을 인쇄, 메일발송하는 부분 입니다.
의 게시물 상세내용 입니다.
"독거노인·장애인, 도우미 요청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6-17 조회수 5307
공익근무요원들이 다음달 1일부터 혼자서 힘들게 사는 독거(獨居) 노인 및 장애인의 손발 노릇도 하게 된다.


병무청은 16일 공익근무 판정자 중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되지 않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집에 파견돼 이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역할을 할 희망자를 우편과 인터넷으로 접수받아 다음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약 3,000명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공익요원들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집으로 출근해 목욕과 산책, 청소 등을 돕거나 말동무가 돼주다가 오후 7시 퇴근한다. 이들 공익요원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독거노인 등은 관할 동사무소 등에 신청하면 된다. 병무청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복무 지원자의 경우 해당 기관에서 근무토록 해왔다.

〈최재영기자 cjyoung@kyunghyang.com〉2003년 06월 16일 19:27:53 / 경향신문
download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   말잔치 육아정책 맞벌이들 한숨만-동아일보
다음글 :   추경 전 예산의 집행은 가능한가?
리스트
게시물 수 : 1,44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51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부산지역 장소 변경   관리자 03.04.19 5,060
50 중앙보육정보센터 위탁운영기관 재공모   관리자 03.04.16 4,233
49 공동모금회 "2003기획사업" 지원신청 안내   관리자 03.04.15 3,795
48 자식이 무서워-노인학대 방치-국제신문   관리자 03.04.14 3,926
47 2003년도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사업 안내   관리자 03.04.13 3,508
46 청년실업률 세계 2위-삼성경제연구소   관리자 03.04.13 3,682
45 사회복지법인재무회계규칙중개정령안   관리자 03.04.11 4,192
44 소득 150만원 이하 가구 중·고생 교육비 지원   관리자 03.04.10 3,983
43 E.LAND 물품지원신청하기(연중)   관리자 03.04.10 4,006
42 정신지체인 권리선언문- UN총회 결의(1971)   관리자 03.04.08 4,474
<<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